워싱턴지역 청소년 음악인들로 구성된 YMIC(Young Musicians Inspiring Change, 회장 에릭 정)는 15일 메릴랜드 실버스프링 소재 워싱턴지구촌교회에서 제5회 자선음악회를 열었다.
피아노 강사 박정은씨를 사사하는 제자들로 구성된 회원 11명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화려한 피아노 연주 실력으로 선사, 박수를 받았다.
또 이고은, 케일라 박양 등 2명의 스페셜 게스트가 플룻과 바이올린을 연주,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줬다. 이 양은 GMCYO(Global Mission Church Youth Orchestra)에서 바이올리니스트로, 박양은 MCYO(Montgomery County Youth Orchestra)에서 플루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연주회에는 에릭 정, 현 창인, 에리카 이, 미쉘 조, 인서 게이츠, 김 수림, 김 단미, 제이미 문, 로나 유, 레이첼 장, 김 인겸 등 11명의 YMIC회원이 참여했다.
이번 연주회는 더운 여름날 청중들에게 즐거움을 더해주는 프로그램이 준비돼 청중들의 인기를 모았다.
김수림, 인서 게이츠 양은 아메리칸 포크 댄스 피아노 연주에 맞춰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나눠줬고, 제이미 문, 김단미, 미쉘 조, 에리카 이 등 4명은 동시에 한 피아노로 연주하고, 작은 나무 막대로 피아노를 치며 리듬을 만들어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했다.
YMIC의 다음 정기 연주회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있을 예정이다.
이번 연주회를 통해 얻은 전 수익금은 글로벌 어린이재단(GCF)의 이경자 워싱턴지부장에게 전달됐다. <박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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