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들의 이민 정착과 교양 및 직업 교육을 목적으로 메릴랜드한인회(회장 장두석)가 설립한 무지개 종합기술학교가 30일 개교했다.
이날 저녁 콜럼비아 소재 메릴랜드한인회관에서 열린 개교식에는 한인회 임원 및 강사, 수강생, 외빈 등 50여명이 참석, 개교를 축하했다.
최한용 목사(전 MD교회협의회장)의 기도에 이어 김상태 이사장은 “경제불황에 무지개학교가 지역사회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강사를 대표해 허권 목사는 “희망과 꿈을 주는 학교가 되기 바란다”고 인사했다.
윤순구 총영사와 찰리 성 하워드한인회장은 “무지개학교는 동포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것”이라며 발전을 기원하는 축사를 했다.
장두석 회장은 “한인 역사에 남도록 무지개학교를 알차게 성장시킬 것”이라며 성원을 당부했다.
한편 무지개학교는 다음 주부터 옷 수선, 영어, 시민권, 컴퓨터, 라인댄스 등 5개의 강좌를 시작한다. 12주간 진행되는 강좌는 옷 수선은 신 데레사씨, 영어와 시민권은 허권 목사, 컴퓨터는 백성규 사무총장, 라인댄스는 수잔 김 문화예술분과위원장이 각각 맡는다. 강의 장소는 영어와 시민권, 컴퓨터는 한인회관이며, 옷 수선은 한인회관과 인근 봉제공장, 라인댄스는 벧엘교회 친교실이다.
백성규 사무총장은 옷수선을 제외하고 강좌는 매주 화요일 진행되며, 수강생 수에 따라 시간은 변경 혹은 증설된다고 밝혔다.
수강신청은 전화 또는 한인회관에서 접수한다.
문의 (410) 772-5393
<박기찬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