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1월 대선을 100일도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서 공화당 후보로 나서는 밋 롬니 공화당 후보 진영이 한인 등 아태계 커뮤니티에 지지를 호소했다.
롬니 측은 3일 낮 타이슨스 코너 우래옥에 한인을 포함한 아태계 인사들을 초청한 가운데 이번 대선에서 왜 롬니 후보가 오바마 대통령 보다 좋은 선택인지를 설명했다.
행사에는 프랭크 울프 연방하원의원, 바바라 캄스탁 버지니아 주하원의원, 지미 김 버지니아주 상무부 차관, 김창준 전 연방하원의원, 송 박 전 버지니아 한인공화당 회장, 그레이스 정 베커 전 법무부 차관보 직무대리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아시안들이 교육열이 높고 자영업자가 많으며 한반도 정세가 불안한 점 등을 고려해 롬니의 친 비즈니스 정책등 경제 전략과 안보정책을 설명하는 데 주력했다.
김창준 전 의원은 “기업을 경영한 경험이 있어 경제를 아는 롬니 후보가 당선돼야 경제가 살아난다”며 “한미동맹은 전통적으로 공화당이 더 강조했고 이를 굳건히 이어가야 한국시장에서도 투자자들이 빠져나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프랭크 울프 연방하원의원은 “미국의 실업률이 8.3%” 라면서 “이번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이슈는 경제이며 밋 롬니 후보는 친 비즈니스정책을 통해 경제를 활성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울프 의원은 또 “오바마 정권 동안 북한의 인권문제나 종교 자유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 본적이 없다”면서 “인권, 종교 자유 등을 솔직하게 지적할 줄 아는 강한 후보가 대통령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행사를 기획한 롬니 캠프의 한인 새라 수 씨는 “한인들은 비즈니스를 많이 하고 있는데 롬니 후보는 본이 자신이 자수성가한 비즈니스맨으로 한인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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