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선교회 (대표: 최순자, 이사장: 이지영)가 지난주 시카고의 휘튼칼리지에서 열린 제7차 한인세계선교대회 참가 600여명의 선교사에게 솔라램프를 하나씩 무료로 기증하여 감동의 화제가 되고 있다.
제7차 한인세계선교대회는 5,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3일-27일까지 열렸었다.당의 솔라램프를 하나씩 무료로 기증하여 잔잔한 감동의 화제가 되고있다.
MOM선교회에서는 한개 45달러의 램프구입을 위해 지난 두달간 벌였던 모금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많은 지역교회와 개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MOM 선교회는 전기사정이 열악한 오지에서 호롱불로 인한 화재 및 호흡기 질환으로 전세계적으로 매년 150만명의 피해자가 발생하는 현실을 가만히 두고 볼 수 없어 켐페인을 시작했다.
선교회는 석유를 구입할 필요없이 낮에 태양광으로 충전하기만 하면 밤새도록 쓸 수 있는 이 솔라램프가 밤에 일하고 공부할 수 있는 생활의 빛일 뿐만 아니라, 자립의 도구, 나아가 생명의 빛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MOM선교회원들은 이번 대회 참가 선교사들과 참석차들에게 일일이 BAM (선교로서의 사업)의 구체적인 방법과 미소금융에 대하여 소개하였다. 이에 많은 선교사들이 현지생활에 필수적인 이번 선교대회 최고의 선물이라고 감사의 뜻을 표시하면서 현지인들의 삶을 증진시키는 마이크로 사업을 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는 뜻을 표시했다.
MOM 선교회는 앞으로 이 사역을 계속해 나가는데 관심있는 분들의 동참을 바라고 있한다. 연락처: (408)313-1527 (이지영), rhee.jiyou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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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선교회가 600여명 선교사에게 기증한 솔라 램프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 M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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