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이민110주년을 맞아 하와이를 찾는 방문객들이 급증하며 ‘한국일보 하와이’를 찾는 독자들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부수 증가는 항공수송에 차질을 빚어 자칫 배달사고 우려를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이에 본보는 부득이 한시적으로 감면을 통한 지면쇄신으로 안전수송에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 이 점 애독자 여러분의 양해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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