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놀룰루 시의회와 시당국은 2013년 미주한인이민 110주년을 맞아 자매도시 결연 40주년을 맞는 서울특별시와 결연 10주년을 맞는 인천광역시 관계자들을 초청해 양 도시간의 우호증진과 문화교류 확대 증진을 위한 다짐을 새롭게 했다.
11일 오후 호놀룰루 시의회 회의실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호놀룰루 커크 칼드웰 시장과 시의원들이 참석해 서울특별시 정효성 기획조정실장, 송영길 인천시장을 비롯한 양 도시 관계자들과 더욱 더 활발한 경제문화 교류 활성화를 통한 한-하와이 경제발전에 기여해 갈 것을 다짐했다, 호놀룰루 시당국과 시의회는 이날 오후에는 두 자매도시 관계자들과 한인동포들을 초청해 만찬을 갖고 우의를 돈독히 했다.
<사진설명: 11일 호놀룰루 시의회에서 어네스티 마틴 시의장이 배석한 가운데 커크 칼드웰 시장과 정효성 서울특별시 기획조정실장이(왼쪽부터) 자매도시 40주년을 기념하고 교류강화를 다지는 양해각서를 서명하고 있다, 송영길 인천시장이 인삿말을 하고 있다>
<사진설명: 11일 오후 모아나 서프라이더 호텔에서 열린 만찬에서 축배를 들고 있다. 이길녀 가천대 총장, 송영길 인천 시장, 커크 칼드웰 호놀룰루 시장, 서울시 정효성 국장(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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