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서
세종 바이오텍 대표
아직도 건강식품을 구입할 때면 제품 박스나 레이블(라벨)을 보지않고 구입한다든지, 광고만을 보고 구입하시는 분들이 아주 많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미국에 오래 사셨으면서 마트나 그로서리, 약국에서 식품이나 의약품을 구입
할 때 깐깐하게 따지시고 구입을 하시면서 막상 건강식품을 구입을 할때는 수십불, 수백불의 비용을 지출함에도 불구하고 꼼꼼하게 확인하지 않는 일이 다반사라고 하니 어찌된 일 인지 참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우리들이 건강식품을 구입할 때 제품을 구입하기 전에 그 제품박스 어디에 (박스나 레이블에) 판매원이 말한 선전내용이나 광고에 나오는 제품효능(기능성)리 한 구절이라도 적혀 있는지를 확인해 보지 않는다는 겁니다.
이 제품을 먹으면 “면역이 좋아진다,, 당뇨에 도움이 된다,, 혈압에 좋은 제품”의 말을
판매원이 했다고 칩시다. 그러면 그 제품의 박스나 레이블에 관련된 문구나 한국 제품이라면 한국 식약청(KFDA)이 인정하는 공인인증 마크나 효능이 쓰여 있는 가 하는 것입니다.
한국건강식품은 이미 2002년 건강 기능법이 도입되어 건강식품의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한국식약청이 꼼꼼하게 원료의 진위여부, 함량의 정확성, 제조공정(GMP), 효능의 공인을 식약청이 실시하고 박스에 인증마크와 효능을 표기하여 일반 소비자들이 일반보조식품류와 구별이 가능하도록 한 것입니다.
따라서, 아직 한번도 건강기능식품을 확인하지 않았던 분들은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건강기능식품 마크와 어디에 도움이 된다는 제품효능이 기재되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반면 일반 건강보조식품은 식약청의 인증로고나 식약청의 마크를 절대 쓸 수가 없는 것 입니다.
물론, 박스나 병 레이블에 효능이 표기 되 있지도 않는 것은 당연합니다.
엘에이, 뉴욕, 아틀란타 등에 많은 건강식품이 있습니다.
그 중에는 한국에서는 눈을 씻고 찾아도 찾을 수 없고, 때로는 미국에 사는 동포만을 위한 제품으로 둔갑되어 판매하는 보조식품도 아주 많습니다.
또한, 일본제품이라고 하면서 일본에서는 판매하지 않는 제품도 있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중요한 것은 정부(식약청KFDA)가 공인한 건강식품, 즉, 건강기능 식품을 구입하는 것이 안전하다는 것입니다.
건강기능식품은 결론적으로 건강보조식품과는 이름은 비슷해도 큰 차이가 있다고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제품에 대한 잘못된 정보나 입소문 만으로 구입하지 마시고 건강기능식품 또는 KFDA마크가 적혀있는 제품, 또한 표기된 기능성(효과)을 확인하시고 구입하시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 되는 것입니다.
“건강식품 바로 알고 드시기 바랍니다”
(문의: 세종바이오텍 본사1-877-256-7671, 엘에이 213-383-8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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