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상공회의소 주최 한인 단체들 준비 모임 시작
미주한인이민100주년기념사업의 정신을 이어가고 있는 코리안 페스티벌이 올해에는 7월13일 카피올라니 공원에서 열린다.
하와이 한인상공회의소(회장 크리스틴 김)는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코리안 페스티벌 준비를 위해 지난 달 26일 첫 준비 모임을 가졌다고 알려왔다.
크리스틴 김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은 지난 달 27일 한국일보/AM 1540 라디오 서울을 방문해 코리안 페스티벌 본격 준비작업 착수를 알리며 동포사회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크리스틴 김 회장은 “이민110주년을 맞는 올해 코리안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페이브릭마트 이영배회장을 비롯한 성공한 한인 1세 경제인들을 대거 이사로 영입하고 한인상공회의소 활성화를 위해서도 노력해 갈 것”이라고 밝히고 7월 코리안 페스티벌에 동포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자라나는 2세들과 로컬 한류 팬들에게 보다 심오한 한국의 전통민속과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궁중의상 패션쇼와 명절 차례상 차리기, 한식세계화 사업 일환의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2차 코리안 페스티발 모임은 3월 12일 5시 30분에 마칼로아 프라자에서 갖기로 했다.
한편 한인상공회의소 신임 회장단은 회장 크리스틴 김, 부회장 안나 림, 총무 앤 정, 재무 프랭크 리
<사진설명: 본보를 방문한 한인상의 제니 리 , 크리스틴 김 회장, 안나 임 부회장(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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