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부터 일본경유 노선 신설.. 하루 3편 운항
대한항공이 31일부터 호놀루루~나리타~인천정기편(KE002) 신규 취항을 시작한다.
이로서 대한항공 호놀룰루 노선은 기존의 하루 2편에서 3편으로 늘게 되어 한-하와이 관광산업 증진을 주도한다.
이번 일본 경유 노선 신설로 도쿄 직항은 물론 추가비용 없이 일본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갖게 된다.
일본 경유 노선 신설을 축하하기 위해 대한항공은 이 노선 이용 승객들에게 4월 30일까지 특가 할인권 제공 및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리무진 버스 탑승쿠폰을 증정하며 승객들의 한국 방문길의 편의를 극대화 한다.
리무진 무료 승차권은 왕복항공권을 지참하여 와이키키 리조트 호텔 1층에 위치한 대한항공 발권사무소에서 받을 수 있고, 호놀룰루 공항에서도 탑승 수속 시 요청하면 제공받을 수 있다.
호놀루루~ 나리타 ~ 인천으로 이어지는 노선은 대한항공이 1972년 최초로 개설했던 미주 정기 노선이 부활한 것이어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이번 신규 운항편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도쿄 나리타 공항을 둘러보고, 면세점에서 쇼핑도 할 수 있게 된다.
일본 방문 경험이 없는 승객들에게는 추가비용 없이 일본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또한 일본과 관련된 비즈니스에 종사중인 하와이 동포들은 세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자랑하는 국적기를 이용해 편안한 일본여행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항공권 구입 및 여행상품에 대한 문의는 동양여행사 (944-3949), 렛츠고 여행사(941-5959), 한국여행사(947-1611)에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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