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3월 홍보업체인 커뮤니케이션즈 퍼시픽으로 이직하면서 28년간 몸담았던 KHON을 떠난 한인계 방송인 론 미즈타니 앵커(본보 2009년 4월9일자 참조)가 이달 29일자로 사직하고 KHON 방송의 뉴스 앵커로 복직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미즈타니 앵커는 “뉴스 보도는 지난 30여 년간 생활의 일부로 자리잡아 왔고 작년 12월 故다니엘 이노우에 연방상원의 작고소식을 들은 직후 그의 일대기를 보도기사로 풀어내고 싶다는 생각에 원래의 자리로 돌아갈 결심을 굳히게 됐다”고 전했다. KHON의 로리 실바 보도국장도 미즈타니의 귀환을 고대하고 있다며 이 같은 소식을 전해 들은 많은 시청자들이 격려와 환영의 편지를 보내왔다고 전했다. 미즈타니 앵커의 구체적인 방송투입 일정은 이달 말 발표될 시청률을 감안한 후에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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