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종합/사회
하와이 최대의 해양운송업체인 맷슨 네비게이션이 이달 17일부터 유류할증요금을 43.5%에서 40%로 인하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이로 인해 해당 업체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에게는 컨테이너 한 대당 80-140달러 가량을 절약할 수 있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하와이에서 2번째로 큰 규모로 알려진 호라이즌 라인즈의 경우 일반적으로 맷슨사의 요금을 그대로 답습하는 경향이 있으나 이번 요금인상에 대해 아직까지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진 않고 있는 상태이다.
작년부터 호놀룰루와 마우이, 힐로, 샌 디에고를 잇는 화물운송노선을 운영 중인 파샤 하와이 트랜스포트 라인즈의 경우 조만간 자사의 유류할증요금의 인하 여부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해당 업체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에게는 컨테이너 한 대당 80-140달러 가량을 절약할 수 있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하와이에서 2번째로 큰 규모로 알려진 호라이즌 라인즈의 경우 일반적으로 맷슨사의 요금을 그대로 답습하는 경향이 있으나 이번 요금인상에 대해 아직까지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진 않고 있는 상태이다.
작년부터 호놀룰루와 마우이, 힐로, 샌 디에고를 잇는 화물운송노선을 운영 중인 파샤 하와이 트랜스포트 라인즈의 경우 조만간 자사의 유류할증요금의 인하 여부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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