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한인회(회장 강기엽)는 지난 주 비공개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22대 한인회장 선거를 위한 선거관리위원장에 명한식씨를 위촉하고 15일 위촉식을 갖는다고 알려왔다.
명한식 22대 한인회장 선관위원장은 1963년 고려대학교 졸업하고 개인 비즈니스를 운영하다 하와이로 이주했다.
현재 하와이한인복지회 회장, 기아대책 하와이 사무총장, 하와이관광청 연계 비영리단체 VASH의 알로하대사로 봉사하고 있다.
명 위원장은 한인회 보도자료를 통해 제 22대 하와이한인회선거관리를 위원장으로서 위촉 소감을 알려왔다.
명 위원장은 “한인회란 그 지역의 한인동포들의 위상을 책임질 막중한 업무를 관장하여야 될 책임있고 정직하고 능력있는 분들로 구성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현재의 동포사회를 통합시키고 능력을 결집하여 다민족사회에서 한민족의 우수성을 돋보이게 하며 더욱 동포사회의 삶의 질을 높일수 있는 훌륭한 분들이 많이 출마해 주기를 기대했다.
명 위원장은 아울러 “공정하고 편파없는 관리를 함이 책무라 생각하고 이 막중한 소임을 성공리에 마칠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지혜를 빌려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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