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세계 130여 보험회사의 공인 딜러십 가진 에이전시 20년간‘한인사회 버팀목
“고객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미주 한인들의 이민 생활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온 한인사회 대표 종합보험 에이전시 ‘캘코보험’ (대표 진철희)이 설립 20주년을 맞았다.연간 3,000만 달러의 매출을 달성하며 ‘승승장구’ 하는 캘코보험의 성장 원동력은 바로 차별화된 ‘전문성’이다. 전 세계 130여개의 보험회사의 공인 딜러십을 갖고 건강, 자동차 등 보험 항목별로 구성된 11개 전문팀으로 고객에게 꼭 맞는 맞춤형 서비스와 상품, 다양한 궁금증에 대해정확하고 친절한 설명과 도움을 제공한다.
현재 보험업계의 최대 관심사는 내년 1월 시행을 앞두고 있는‘ 오바마 케어’다. 직원수가 50명 이상의 고용주들이 풀타임 직원들에게 의무적으로 의료보험을 제공하도록 하는 내용의 ‘오바마 케어’ 시행에 관해 한인들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진 대표 역시 거침없이 설명을 이어 나갔다. 망설임 없이 숫자들을 나열해가며, 참고
자료를 단 한 번도 찾지 않으면서도‘ 오바마 케어’로 인해 바뀌는 보험제도에 대해 설명하는진 대표의 모습에서‘ 전문성’을 최우선으로 하며 성장 가도를 달리는 캘코보험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진 대표는 “의료보험을 지키지 않으면 직원 한 명당 2,000달러의 벌금을 내야 한다”며 “그러나 50명을 초과하더라도 30명 몫은 벌금 산정에서 제외되는 등 상황별로 적용 방법에 대해 차이가 있어 기업 규모와 상황에 따른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수적이다”라고 강조했다.
또 “벌금을 낼지, 의료보험을 가입할지, 가입한다면 어떤 상품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꼼꼼한 분석을 통한 판단이 필요하다”며“ 개인의 경우에도 사업자가 의료보험을 제공하는지 따져보고, 보험 적용에서 제외됐다면 가구와 소득 수준에 적합한 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개인/그룹 건강보험 ▲주택 자동차보험 ▲생명보험 ▲종업원상해보험 ▲산업체보험 등을아우르는 명실상부 종합 보험회사인 캘코보험의 또 다른 강점은 높은 보험 유지율이다.신속한 클레임 처리 및 완벽한 사후관리, 우량 보험회사들과의 직거래 라인을 보험 종류별로 구축해 세분화된 전문 팀이 개인이나 기업상황에 적합한, 보상범위가 넓으면서 저렴한 상품들을 선정해 주기 때문이다.
진 사장은“ 개인 사업체의 경우 보통 직원의 20% 정도를 할애해 자체적으로 보험 문제를 처리하는 곳이 많지만 이럴 경우에는 전문성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라며 “20년간 전문성을 바탕으로 각 사업체와 개인 고객의 스타일에맞는‘ 맞춤형’ 보험 설계를 도울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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