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방정부 시퀘스트 영향, 13개 대학 피해
연방정부의 예산 자동삭감 시퀘스트 영향으로 롱아일랜드에 위치한 대학들도 학생들을 위한 보조금인 연방정부의 워크 스터디 그랜트와 SEOG(Supplemental Education Opportunity Grants)가 대폭 줄어들게 됐다.
아델파이대, 브레이어크리프 칼리지, 도울링 칼리지, 파이브타운스 칼리지, 호프스트라칼리지, 롱아일랜드 유니버시티, 모로이 칼리지, 낫소 커뮤니티 칼리지, 낫소 커뮤니티 칼리지, 뉴욕 인스티튜트 테크널로지, 세인트 조셉스 칼리지, 스토니브룩 뉴욕주립대, 서폭 카운티 커뮤니티 칼리지, 올드 웨스트버리 뉴욕주립대 등 13개의 대학에 총 66만달러의 지원이 끊기게 된다.
롱아일랜드 대학의 경우 14만달러의 지원이 감소하게 돼 오는 가을학기부터 1200명의 학생이 워크스터디 그랜트를 받기 힘들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호프스트라 대학도 워크 스터디에서 9만8250달러와 SEOG에서 3만2600달러가 줄어들게 된다. 낫소커뮤니티 칼리지도 7만달러의 지원금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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