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빅 센터 건립’을 추진 중인 릿지필드 타운(시장 앤소니 스와레즈)이 주민투표 발의 절차에 돌입했다.
릿지필드 시의회는 25일 열리는 3월 정기회의에서 ‘시빅 센터 건립에 대한 주민투표 실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시빅 센터’ 건립은 지역 민주당이 그동안 추진해온 것으로 주민투표 실시가 확실시 되고 있다.<조감도 참조> 투표 예정일은 5월14일이다.
타운이 21일 공개한 시빅 센터 건립 계획서를 보면 장소는 현 커뮤니티센터가 위치한 725 슬로컴 애비뉴 부지로 ‘시니어 센터’와 ‘레크리에이션 센터(체육관)’, ‘보로홀(시의회·클럭 오피스 등)’, ‘교육위원회’ 공간 등으로 꾸며진다.
실내 축구경기가 가능한 규모의 체육관에서는 농구와 야구 리그를 함께 실시할 계획이며 요가와 에어로빅, 댄스 등 생활 체육을 위한 각종 클래스가 마련된다. 또한 주민들을 위한 모임방과 다목적 공간 등이 들어서 말 그대로 시민들을 위한 ‘시빅 센터’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시빅 센터’ 건립에 대한 주민 설명회는 25일 오후 6시 타운 홀에서 실시된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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