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트포드 한인제일장로교회
▶ 한인철 목사 초청 여성연합 수련회 성료
토요일 저녁집회가 끝난 후 그룹 별로 통성기도 하고 있다.
하트포드 한인제일장로교회(김선만 목사)는 지난 9일(토) 오전 6시부터 저녁 9시까지 새벽집회를 시작으로 여성연합 수련회를 열었다.
노스 캐롤라이나 그린스버러(Greensboro, North Carolina) 소재 한인교회 담임목사이며 한인장로교회 동남부노회 노회장인 한인철 목사를 강사로 초빙한 수련회는 새벽예배에서 ‘행복한 기도자의 삶’이란 제목의 설교가 있었다.오전 10시 집회에서는 ‘순종하는 자의 행복’ 설교가 있었고 오후 2시 집회에서는 ‘갈등을 해결하는 자’ 설교가 진행되었다.오후 6시 집회는 전수란, 허미정 집사 외 여러 교인의 인도로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외 찬양이 있었고 이금례 집사의 기도, 여성중창단의 특별찬양이 이어졌고 예배인도자 김영애 권사는 요한복음 4장 20절~24절의 성경을 봉독했다.
‘행복한 예배자로 살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진행한 특별강사 한인철 목사는 처음 순서로 ‘어린양 찬양하리’ 찬양을 다같이 부르면서 ‘주의 임재 안에서’라는 내용의 설교를 했다.두 번째로 ‘죽임 당하신 어린양’의 찬양을 부른 후 ‘내 모든 것, 나의 생명까지 다 주님 앞에 드립니다’, 세 번째 메세지는 ‘나 같은 죄인 살리신’의 찬송을 부르면서 ‘주여 은혜를 주시옵소서’하며 통성기도를 인도하였다.
마지막 메세지는 ‘우릴 사용 하소서’이었는데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아름다울 수 있도록 섬기는 교인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면서 기도와 찬양, 설교의 삼위일체가 되는 설교로 교회가 차고 넘치는 은혜를 받게 했다.예배후 온 교인들은 그룹으로 모여 통성기도를 하였으며 오후 9시 예배는 골로세서 3장 1절~4절의 성경을 중심으로 한 ‘크리스챤의 아이덴티티’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곽건용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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