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6일 실시되는 뉴저지주 교육위원 선거 참여를 위한 신규 유권자 등록 마감(26일)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4월 실시되는 뉴저지주 버겐카운티 교육위원 선거에는 해링턴 팍 타운 교육위원 선거에 한인 브렌다 조(Brenda Cho) 후보 단 1명이 출마했다. 3년 임기 2명의 교육위원을 새로 선출하는 이번 선거에 출마한 조 후보는 현역 크리스티나 맹가노, 라우라 우드 현 위원과 경합을 벌이게 된다.
4월에 교육위원 선거를 실시하는 타운은 팰리세이즈 팍과 잉글우드, 클립사이드 팍, 노우드, 해링턴 팍 등 15개 타운이지만 해링턴 팍을 제외한 타운에는 한인 후보가 없다.
시민참여센터(대표 김동찬)는 24일 오전 9시30분~오후 1시까지 뉴저지장로교회(팰팍 500 브로드 애비뉴)에서 뉴저지주 교육위원 선거 참여를 위한 마지막 신규 유권자등록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뉴저지교회협의회와 팰팍 한인회가 함께한다. ▲문의: 201-488-4201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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