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훼어팩스 카운티 교육 관계자 13명이 23일부터 7박 9일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해 교육시스템과 문화를 체험한다.
카운티 교육청에 따르면 라이언 맥켈빈 교육위원을 인솔자로 한 이번 방한단은 학무담당 부교육감과 교육청 관계자 2명, 교장 1명, 수학 및 과학 교사 8명 등 13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23일 낮 버지니아 섄틸리 소재 덜레스 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출발했다.
한국 정부와의 교육 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방한에서 카운티 교육 관계자들은 그동안 카운티에서 교생 실습을 받은 후 교단에 서고 있는 교사들과 재회의 시간을 갖는 한편 교육과학기술부와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 유네스코 국제이해교육원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들은 또 연세대학교와 서울과학고등학교, 한강중학교 등 실제 교육 현장과 경복궁, 인사동, 휴전선, 경주, IT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체험할 수 있는 삼성전자 디지털 플라자 등을 방문해 한국의 문화와 역사, 발전상을 둘러보게 된다.
문일룡 교육위원장은 “카운티 교육자들의 이번 방한은 올해로 4년째”라면서 “이번 방한을 통해 카운티 교육자들은 한국 교육의 장점을 배우고 한국 교육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많은 자극을 받고 돌아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방한단에는 김연경(잭슨중, 수학과), 데보라 노(프로스트중, 수학과) 교사 등 한인 교사 2명도 포함돼 있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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