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 한인미국시민협회, 선발인턴 3명에 장학금 수여
▶ 4월 6일 엘크스 클럽
뉴잉글랜드 한인미국시민협회(회장 이경해, 이사장 김성군)는 다음달 6일 렉싱턴 소재 엘크스 클럽에서 2013년도 정치인턴 장학기금 모금 만찬을 개최한다.
협회에 따르면 올해 인턴 모집에는 지원자들이 많아 모두 3명의 대학(원)생 인턴이 최종 선발될 예정이며 여름방학을 이용, 주지사 사무실, 연방상원의원 사무실에 배정되어 귀한 경험을 하게 된다. 시민협회는 예년과 같이, 선발된 정치인턴에게 각각 2,000달러의 장학금이 수여하게 된다.
이경해 회장은 “매년 두 명의 정치인턴을 선발하였는데 올해에는 지원자가 많아 한명의 인턴이 더 늘어 총 3명의 대학(원)생 정치인턴을 선발하게 되었다며 이는 정치인턴 프로그램에 학생들이 많은 관심을 가진다는 의미로 향후 정치인턴을 계속 늘려가겠다”고 밝혔다.
협회는 올해부터 신설된 주니어 인턴 장학 프로그램을 통하여, 올해에도 2명의 고등학생에게도 정치 인턴의 기회를 준다. 행사에 대한 안내사항은 시민협회 웹페이지 www.kacl-ne.org를 방문하면 자세히 알 수 있으며 추가 의문사항은 이경해 회장(508-962-2689), 김성군 이사장(617-799-7033)에게 연락하면 된다.
일정: 4월6일(토)오후 6시
장소: LEXINGTON ELKS CLUB (959 Waltham St. Lexington)
주제 강연 : 샘 윤(Sam Yoon)
■샘윤 프로필
샘윤(사진)은 현재 CKA (Council of Korean Americans) 회장으로 2012년 9월에 취임하여 워싱턴 DC에서 전미주 한인 지도자들과 연맹하여, 동포들의 미국사회 전반에 걸친 적극적인 참여를 돕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정치인이다.
오바마 행정부의 수석 정책 자문인으로, DOL(연방노동부) 산하 핵심기관인 DET(고용과 직업교육국)에서 미국내 고용, 실업, 직업교육 전반에 걸친 정책자문을 하였으며, 워싱턴 DC에서 NACEDA의 사무총장으로 전미국 전역의 지역발전을 돕는 비영리단체에서 봉사한바 있다. DC지역으로 이전하기 전, 보스턴 최초의 아시안 광역시의원으로 당선되어 4년간 지역사회를 위해 일했으며 2009년에는 보스턴 시장으로 출마했었다.
프린스턴 대학을 졸업한 후 하버드 케네디 스쿨에서 정부-정책학 석사를 받았으며 현재 D.C. 인근 북 버지니아에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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