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1~6일 시민참여 예산안 최종 시민투표
100만달러 규모의 뉴욕시 예산 사용처를 주민 손으로 직접 결정할 수 있는 ‘시민참여 예산안’(Participatory Budgeting)의 최종 시민투표가 4월 1일~6일까지 실시된다.
올해는 8명의 의원들이 자원해 퀸즈와 브루클린, 맨하탄 지역에서 최종 시민투표가 실시된다. 이 중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베이사이드 지역 19선거구 투표는 다니엘 홀로란 시의원 사무실 등에서 실시한다.<표 참조>
홀로란 시의원은 이날 최종 시민투표의 결과에 따라 자신에게 할당받은 100만 달러의 사용처를 결정하게 된다. 투표에는 한인 학생들이 다수 재학하는 PS32 등 지역 초등학교의 교육시설 서비스 확대와 109경찰서 관할 지역 감시카메라 설치 등 공공치안과 교육, 대중교통 등과 연관된 항목들이 후보로 나온다. 투표는 유권자 등록여부와 이민 신분에 상관없이 해당 선거구에 거주하는 16세 이상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의: 718-631-6703<조진우 기자>
퀸즈지역 시민참여 예산입안 최종 시민투표 장소
일시 장소
4월1~6일 다니엘 홀로란 시의원 사무실(166-08 24th Road. Whitestone, NY 11357)
4월3일, 5일 커뮤니티보드 11(46-21 Little Neck Parkway, Little Neck)
4월3일 커뮤니티 처치 오브 더글라스톤(36-50 Douglaston Pkwy, Douglaston)
4월3일 칼리지 포인트 앰뷸런스(123-06 18th Ave, College Point)
4월4일 채배드 오브 노스 이스트 퀸즈(212-12 26th Ave, Bay Terrace)
4월4일 템플 베스 솔롬(171-39 Northern Blvd, Flus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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