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입국하는 외국인 여행객들에게 발급하는 종이양식의 I-94(입국 신고서)가 다음 달부터 사라진다.
연방세관국경보호국(CBP)는 26일 연방관보를 통해 I-94 발급시스템을 전자방식으로 자동화해 4월 26일부터는 더 이상 종이 양식의 I-94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I-94는 외국인들이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입국했음을 증명해주는 서류로 비자기한 연장이나 체류신분 변경 시 반드시 필요한 서류.
CBP 데이빗 아길라 부청장은 “I-94 자동화로 입국 업무 효율이 개선돼 입국절차가 크게 간소화될 것이며, CBP는 연간 1,550만 달러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CBP는 I-94 자동화가 전면 실시된 후 종이 양식의 I-94 서류를 필요로 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온라인(www.cbp.gov/I94)에서 I-94서류를 인쇄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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