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여성변호사가 백악관이 선정한 ‘개혁의 수호자(Champions of Change)’에 선정됐다.
주인공은 조지아에서 이민 변호사로 활동 중인 윤본희(사진)씨로 지난 1995년부터 이민자를 돕기 위한 활동을 벌여오고 있다. 필리핀에서 태어난 뒤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 온 윤 변호사는 아시안아메리칸법률센터(AAJC)회원으로도 활동하며 최근에는 조지아주가 선포한 아시안의 날 기념식도 성공적으로 치렀다.
윤 변호사는 26일 개혁의 수호자로 선정된 다른 인사 11명과 함께 백악관에서 오바마 대통령과 면담을 가졌다.‘개혁의 수호자’는 오바마 행정부가 미국사회를 개혁시키는데 공헌한 일반 시민들을 백악관으로 초청해 그들의 의견을 대통령이 직접 청취하고 이를 전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된 시상 프로그램이다.<조진우 기자>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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