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여성으로 남들에게 베푸는 삶을 살고 싶어요”
또렷한 이목구비로 여성스런 미모를 발산하는 송정민(21·사진)양은 현재 스쿨 오브 비주얼 아트(SVA)에서 일러스트레이션 3학년으로 장래 미대교수를 꿈꾸고 있다.
어린 시절 지인들로 부터 미스코리아 출전 제안을 받아온 송씨는 한국에서 어린이집 자원봉사를 하면서 한국 및 해외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봉사하고 싶다며 출전 계기를 밝혔다. 미술 외 발레, 바이올린, 성악, 춤 등 다양한 재능을 가져 만능엔터테이너라 불린다고.
곧게 잘 뻗은 다리가 가장 자신 있다는 그는 자신의 몸을 지탱하고 있는 다리처럼 세상에 어렵고 힘든 분들에게 직접 찾아가 도울 수 있는 버팀목이 되고 싶어 했다. 또한 가장 좋아하는 예술가로 빛의 대가 렘브란트를 꼽았는데 이 역시 어려운 환경속의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빛과 같은 존재가 되고 싶다고.
올 에이 성적으로 우등생 명단에 오를 정도로 학업에 열정적인 송씨는 “미모와 지성, 재능까지 갖춘 대한민국의 한 여성리더로써 한국인의 친절함과 아름다움을 알리겠다”며 “‘베푸는 삶은 받는 삶보다 행복하다’라는 어머니의 말씀과 같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싶다”는 바람도 밝혔다. 신장 170cm에 34-24-36으로 요가와 킥복싱으로 다져진 균형 잡힌 몸매를 갖고 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