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경찰서에 따르면 한인 김모(18)씨는 지난 10일 퀸즈 플러싱 YMCA에서 중국계 셩모(20)씨와 함께 몰래 다른 한인남성의 라커를 열고 지갑과 휴대폰 등을 훔쳤다. 피해자의 지갑에는 현금은 없었지만 우리아메리카은행이 발급한 데빗카드가 있었다.
이후 이들은 곧바로 신발 전문 체인점인 ‘풋라커’에서 각각 운동화 한 켤레씩을 구입하고 피해자의 데빗카드를 이용해 모두 326달러를 계산했다.피해자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김씨와 셩씨의 모습이 담긴 풋락커의 폐쇄회로(CCTV) 화면을 근거로 수사에 착수, 사건발생 8일 만에 체포했다.
경찰 조사에서 김씨는 “내 역할은 망을 보고 이후 셀폰을 판매하는 것이었다”며 “셀폰은 이미 팔아넘겼다”고 진술했다.<함지하 기자> 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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