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꿈 이루려 도전”
어렸을 때부터 미스코리아가 되는 것을 꿈꿔왔다는 지수영(21·미국명 그레이스, 버크 거주) 양.
지 양은 “미스 워싱턴이 되겠다고 결심한 후 오랫동안 자기관리를 소홀히 하지 않았다”면서 “워싱턴을 대표하는 이가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지 양은 미스 워싱턴에 출전하기 위해 매일 아침 7시에 기상, 4마일 씩 달리고 윗몸 일으키기로 운동을 했다고.
버지니아대(UVA)에서 시스템 엔지니어링을 전공하고 있는 이 양의 취미는 연기, 노래, 춤이며 특기는 색스폰, 드럼, 기타 연주.
지 양은 “기회가 된다면 TV 드라마 ‘5월의 여왕’에 나오는 한효주 같은 배우가 되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미국에 태어났지만 한국어가 완벽한 지 양은 “한국말이 서툴렀지만 열심히 노력해 지금은 불편 없이 할 수 있는 결과를 얻었다”면서 “좀 더 나은 미스 코리아가 되기 위해 스페인어와 중국어도 공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 양은 자신의 장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목표를 잡으면 끝까지 이루는 끈기와 최선을 다하는 도전 정신”이라면서 “이번에도 이런 끈기와 도전정신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저를 믿고 도와주신 많은 사람들을 기쁘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지 양이 감명 깊게 본 영화는 ‘타이타닉’.
신장 5피트6인치, 체중 112파운드. 신체 사이즈는 34-24-36.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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