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향기 가득한 4월을 맞아 명품 생활용품 전문회사 ‘로랜드’(대표 로말선)에서 웰빙 요리교실을 개최한다.

‘명품 하나가 생활을 바꿉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명품 주방용품을 선보이며 웰빙 라이프를 선도해 온 로랜드에서 이번에는 한인 주부들을 위해 건강식 요리를 배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오는 4월 말까지 매일 정오에 LA 본사 갤러리 키친에서 진행될 이번 웰빙 요리교실에서는 로랜드의 대표 브랜드인 휘슬러 냄비와 매지믹스, 슬로 주서 ‘휴롬’을 이용한 웰빙요리를 선보인다. 오는 13일과 22일, 27일과 29일에는 풀러튼점에서도 열린다.

안젤라 정 마케팅 매니저는 “휘슬러는 열효율을 극대화시켜 영양을 그대로 유지시키고 최고의 열전도율로 오븐과 같이 음식을 골고루 익혀 짧은 시간에 요리를 할 수 있도록 돕고 프랑스산인 ‘매지믹스’는 얼음분쇄, 갈기, 커터, 다지기, 반죽기, 거품기능까지 있어 모든 음식재료 준비를 손쉽게 해준다”며 “이번 요리교실은 이들 명품 주방용품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만들 수 있는 웰빙 레서피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의는 로랜드의 요리강사가 직접 진행하며 매일 약 2시간가량 새로운 웰빙메뉴를 요리하고 참가자들이 다 같이 시식해 보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참석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휘슬러, 휴롬, 쿡스타, 인덕션 프로 등 2,000달러 상당의 푸짐한 경품이 제공되며 당첨자는 개별 통보 후 5월2일과 3일 양일간 본보 광고를 통해 공고된다.

예약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각 클래스당 6명으로 제한된다. 예약은 전화 혹은 이메일(receptionist@relandinc.com)로 가능하다. (323)731-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