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차의 인기가 높아지고 커피 소비는 상대적으로 주춤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일 보도했다.
미국 차협회는 차 판매량이 20년째 연이어 상승하고 있다며 한해 수퍼마켓에서 판매되는 액수만 22억달러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식당 등 집 밖에서 소비되는 차도 지난 10년간 매년 1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의 다르질링 차협회는 미국으로 차 수출이 지난 10년간 꾸준히 늘어 현재 이 지역 전체 차 수출물량의 10% 정도가 미국으로 간다고 설명했다.
반면 미국 내 커피 소비는 완만하게 감소하고 있다.
농무부 통계에 따르면 1980년 26.7갤런이었던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이 2009년 23.3갤런로 감소했다. 같은 기간 차 소비량은 7.3갤런에서 9갤런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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