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부부 68,122달러, 싱글 34,684달러
2011년 가주 중간소득(median income)이 2010년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캘리포니아 조세청인 프랜차이즈 택스보드(Franchise Tax Board)가 세금보고 집계를 토대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가주의 중간소득은 1인 가구 기준으로 2010년보다 2.2%오른 3만4,684달러이며, 부부 기준으로는 3.6% 오른 6만8,122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간 소득은 소득 구간의 중간에 위치하는 값일 뿐 전체 가구 소득의 평균값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이 발표에서 2011년 기준 중간소득이 가장 높은 지역은 마린 카운티로 나타났다. 마린 카운티의 중간소득은 1인 가구 기준으로 5만2,032달러이며 부부 기준으로는 12만170달러이며, 마린카운티는 2009년에 이어 2011년에도 가장 높은 중간소득을 기록했다.
반면 가장 낮은 중간소득을 기록한 지역은 임페리얼카운티였다. 임페리얼 카운티의 1인 가구 중간소득은 2만3,345달러이며, 부부 중간 소득은 3만7,700달러를 기록했다.
LA 카운티의 1인 가구 기준 중간소득은 3만255달러이며, 부부 기준 중간소득은 5만8,859달러로 전체 38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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