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은행이 3일 국가별로 스타벅스 커피, 맥도널드 빅맥, 담배, 아이폰의 가격과 택시비, 사무실 렌트비, 헬스장 비용 등을 조사해 공개한 ‘세계 가격지도 2013’ 보고서에 따르면 선진국 중에서 물가가 가장 비싼 나라로는 호주가 꼽혔다. 개발도상국 중에서는 브라질이 1위였다. 두 나라는 대부분 항목에서 값이 상위권이었다.
호주 시드니의 경우 5성급 호텔 객실 숙박료 항목에서 기준인 뉴욕(419달러)의 223%인 933.2달러로 조사됐다. 브라질 상파울루 역시 같은급 호텔 하루 숙박료가 576.6달러로 뉴욕보다 1.38배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스타벅스 커피값만 비교해 보면, 가장 비싼 도시는 노르웨이의 오슬로였다.
한 잔에 9.83달러. 뉴욕의 4.30달러를 기준으로 했을 때 제일 싼 곳은 인도 뉴델리(2.50달러)였다. 서울은 4.54달러로 뉴욕의 106%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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