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LA·회장 김준경)가 4일 ‘2013년도 제2차 정기이사회’ 및 세계한인무역협회 김우재 회장의 방미 환영행사를 LA 한인타운 라마다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OKTA LA는 지난 3개월 간 US OPEN 골프대회를 통해 전 지회 회원들 간 친목을 강화하고, LA지회 대표단 23명이 멕시코 지회를 방문해 미국과 멕시코 간 시장을 분석하고 무역을 강화할 수 있는 판로를 개척하는 큰 성과를 이뤄냈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5월30일에는 세법에 관한 교육 세미나를 개최하고, 7월19일부터는 차세대 무역스쿨을 개최해 신규 한인무역인 양성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3일 콜로라도주 덴버지회 설립 차 미국을 방문한 세계한인무역협회 김우재 회장은 “LA지회는 한미 양국 간 무역증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모범적인 지회로 앞으로도 한미 양국 간 무역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OKTA LA 김준경 회장은 “앞으로 OKTA LA지회는 차세대 한인 무역인들을 발굴해 신규 무역시장을 개척하고 한미 양국 간 무역을 더욱 강화시키는 한편 남미에 위치한 지회들과 지속적으로 협력을 강화해 북미 한인 무역인들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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