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경(NYPD)이 퀸즈 일대 호텔에서 연쇄 강도행각을 벌인 3인조 강도일당을 공개 수배했다.이들은 지난해 12월29일 오후 1시께 자메이카 138가와 94애비뉴 선상 퀄리티 인(Quality Inn)에 침입해 직원을 총기로 위협하고 현금과 태블릿PC를 갈취해 달아났다.
이어 2월4일과 5일 및 최근에는 이달 5일까지 최소 네 차례에 걸쳐 동일한 수법으로 자메이카 일대 하워드 존슨(Howard Johnson)과 라 퀸타(La Quinta) 호텔 등에서 강도행각을 벌여온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 발생 후 용의자는 은색 아우디 차량을 몰고 달아났으며 경찰은 이들의 행각이 담긴 감시카메라를 공개하고 시민들의 제보를 당부했다. ▲제보: 800-577-TIPS <오경민 인턴기자> 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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