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 전문 판매점‘ 태창’에서 새봄맞이 세일을 실시한다. 업체 측에 따르면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태창에서는 브라, 란제리, 잠옷, 파자마, 런닝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대표할인 품목은 ▲여성용 팬티 6장 10달러 ▲남자 조끼 런닝 10장 30달러 ▲브라 3장 10달러 등이며 잠옷, 파자마 1벌을 15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업소 측은“ 새봄을 맞이하여 브라, 란제리 등 각종 속옷을대량 입하해 저렴한 가격에 좋은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상품이 조기 품절 될 수도 있으니 관심 있는고객들은 서두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업소 측은 최저 가격 보장제도도 실시한다. 삐져나온살 때문에 망가진 몸매를 편안하게 보정해주는 란제리와 각종 양말 제품을 최저 가격으로 판매한다.단 이번 세일에서 화장품 및 악세사리 품목은 제외된다.

8가와 웨스턴이 만나는 지점에 자리를 잡은 태창은 주말에도 영업한다. 월요일에서토요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문을 열며, 일요일에는 오전 11시에서 오후5시까지 영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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