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골프(PGA) 2년차 배상문 프로가 자생한방병원과 미국시간으로 4월8일 의료협약식을 가졌다.
배상문 프로는 금년 혼다클래식 때 허리부상도 자생한방병원의 응급처치로 무사히 경기를 마쳤던 경험이 있었으나, 최근 샌안토니오 경기에서도 허리통증이 다시 시작되어 1라운드를 마친 후 기권을 해야 했다.
이번 협약은 작년 2월에 있던 PGA투어 선수와 자생한방병원 간의 공식 의료협약을 했던 최경주, 대니 리, 제이미 러브마크, 폴 케이시와 올해 협약식을 한 이동환 프로에 이어 이어 자생한방병원에서 후원하는 6번째 PGA 선수이며 향후 자생 국내외 분원에서 검강검진과 한방치료를 받을 수 있으며, 메이져 PGA 투어 경기 출전 때에는 의료진 파견을 요청할 수 있다.
윤제필 자생한방병원 미주대표원장은 “ 미국 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프로골퍼들은 항상 부상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지만, 한의학은 수술 없이 척추, 관절질환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어 많은 운동선수들이 선호한다” 라고 말했다.
자생한방병원 미주분원은 PGA 선수뿐이 아니라 LPGA 최나연, 신지애 선수, 미국 메이저리그 추신수, 류현진, 임창용 선수들도 지속적으로 건강관리를 해주고 있어, 해외에 진출한 선수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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