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상공인 총연합회(이하 미주총연) 차기 회장에 김춘식 전 LA 한인상의 회장이 내정됐다.
미주 총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5일 마감된 24대 미주 총연 회장 입후보자 등록결과 김춘식 전 상의회장이 단독으로 출마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로써 김 전 회장은 선거관리위원회 세칙 제8조에 따라 무투표 당선될 것으로 보인다.
8일 미주 총연 선관위 최명진 위원장은 “입후보 등록 마감일 다음날인 6일 선관위원들이 모여 자격심사를 진행한 결과 단독으로 입후보 등록을 마친 김춘식 후보에게 아무런 문제점이 없는 것을 확인했다”며 “복수의 후보들이 입후보 등록에 나설 것으로 예상했으나 일단 정관에 따라 단독으로 출마한 김 후보가 차기 회장에 내정된 상태”라고 밝혔다. 한편 미주 총연은 오는 5월25 LA에서 열리는 총회에서 신·구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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