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14개 항공사 중 소비자 만족도가 가장 높은 항공사는 ‘버진 아메리카’인 것으로 나타났다.
위치타 대학과 네브래스카 대학이 공동 연구해 8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2년도 미국 항공사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 조사 결과 ‘버진 아메리카’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항공사는 유나이티드 항공사였다.
이번 소비자 만족도 조사는 지난 한 해 동안 항공기 정시 도착률, 수화물 분실률, 소비자 신고건수, 초과예약으로 타 항공기 이용 승객 수 등을 기준으로 실시됐다. 버진 아메리카는 수화물 관리 부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초과예약으로 타 항공기를 이용한 승객 수가 2번째로 낮았다.
반면 유나이티드 항공사는 작년보다 소비자 신고건수가 두 배로 급증하는 등 전반적인 조사에서도 소비자 만족도가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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