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턴 캐피털 렌딩

중소기업 융자전문 회사 ‘이스턴 캐피탈 렌딩’에서 융자 패키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스턴 캐피탈 렌딩은 20년이 넘는 경력을 지닌 은행융자 전문가들과 함께 기업 상황을 파악하여 융자 가능성 여부 및 종류를 신속정확하게 판단해 준다.

또 융자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융자 패키지 작성지원 및 융자 가능 은행에 직접 소개해 주는 등 시간과 경비를 절약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업체 측은 “지난 5년간 계속된 경제 불황으로 인해 중소업체 자영업자들이 연체나 영업실적 등을 이유로 기관으로부터 융자 받기가 더욱 힘들어진 것이 사실”이라며 “특히 중소업체 자영업자의 경우에는 자격요건이 충분한데도 불구하고 가게를 비운 채 따로 시간 내기가 힘들어 적기에 자금 지원을 못 받는 경우가 허다해서 본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마음먹었다”고 이번 서비스의 배경을 밝혔다.

서비스 비용은 착수비용으로 대출 금액에 따라 1,000달러에서 2,000달러 선이다. 하지만 약속한 기간 내에 대출기관으로부터 융자 의향서(letter of intent)를 받지 못할 경우 착수비용의 50%를 환불해준다.

이스턴 캐피털 랜딩 측은 “주거래 은행으로부터 융자 서비스를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업체 자영업자나 운영자금 증액 등 이와 관련해 각종 상담이 필요한 모든 분들의 방문 및 상담을 환영한다”고 전했다.

한편 융자 서비스 진행 여부는 첫 상담 이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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