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퀸즈 플러싱 일대 대형 마트에서 아시안 여성을 대상으로 한 소매치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109경찰서에 따르면 플러싱 지역 대형마트에서 샤핑을 하거나 계산을 하는 도중 지갑이나 셀폰을 도난당한 사건이 지난 1개월간 모두 14건이 연이어 발생했다. 최소 2명 이상으로 추정되는 범인들은 주로 샤핑객들이 계산대에 잠시 지갑을 올려놓거나 샤핑 카트에 핸드백을 올려놓은 경우를 놓치지 않고 몰래 빼앗아 달아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소매치기로 인한 대부분 피해자가 아시안 여성”이라며 “이는 아시안 여성의 현금 소지가 많다는 점을 범인들이 인식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이어 “샤핑시 반드시 지갑과 핸드백을 카트 등에 내려놓는 행위를 해서는 안된다”며 항상 주의할 거을 조언했다.<함지하 기자> 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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