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심리학자가 되어 마음이 아픈 어린이들에게 환한 세상을 볼 수 있는 눈을 뜨게 해 주고 싶어요.”
“주위 분들과 친구들이 저의 예쁜 미소와 밝고 참한 성격이 좋다는 칭찬을 많이해 주고 있어요. 저의 이런 장점을 살려 하와이를 한국에 널리 알리는 미의 사절로서 역할을 해 보고 싶어요”
하와이대학교에서 아동 심리학을 전공하며 장래 마음이 아픈 어린이들을 치유하고 싶다는 박세현(20)양.
박양은 그림도 잘 그리고 요리도 잘 하는 팔방미인으로 한때 패션디자이너를 꿈꾸기도 했지만 아동심리학으로 진로를 바꾸었다고 전한다.
박 양의 수준급 네일 아트와 메이크 업은 가끔씩 어머니에게 드릴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 되곤 한단다.
이번 대회 출전에 큰 동기부여를 한 사람이 바로 어머니라고 전하는 박양은 “미스 코리아가 되면 세계평화는 물론 지구의 환경보호와 하와이는 물론 지구촌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을 돕는 일에도 참여할 수 있다는 말에 대회 출전을 결심했다”며 “미스 코리아 하와이는 물론 서울 본선 대회에서도 당당하게 자신의 꿈을 펼쳐 보이고 싶다”고 전한다.
평소 존경하는 인물로 어머니를 꼽는 박양은 어머니의 강직하고 성실한 모습이 좋다며 자신도 언제나 주어지는 환경에 당당하게 대처하며 살아 갈 것이라고 전한다.
스시를 즐겨 먹는 박양은 5피트6인치의 키에 몸무게는 115파운드로, 32-25-34의 몸매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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