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선율로 어려운 사람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주고싶어요”
성숙한 외모에 미소가 아름다운 최윤영(19·영어명 제니퍼·사진)양은 뉴저지 파라무스 고등학교 졸업 후 현재 줄리어드음대에서 첼로를 전공하고 있다.
2살 때 도미한 최양은 어린 시절 남다른 미모로 지인들로부터 미스코리아 권유를 많이 받았다며 출전계기를 밝혔다. 미스 경남출신인 외고모할머니의 미모를 그대로 물려받은 최양은 밝은 미소로 항상 주변 지인들을 즐겁게 한다고.
5세 때부터 시작한 첼로로 캘리포니아 뮤직페스티벌과 전국현악교사협회(ASTA) 등 최양은 첼로경연대회에서 항상 1등을 놓치지 않을 정도로 첼로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으며 장차 세계적인 첼리스트와 오케스트라 단원을 꿈꾸고 있다.
“아름다운 외모와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많이 도와주는 마음도 아름다운 사람이 진정한 미스코리아”라며 최양은 음악가 집안답게 “첼로의 고운 선율로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주고 싶다”며 미소를 내비쳤다. 필라테스와 요가로 날씬한 다리와 균형 잡힌 몸매를 자랑하는 최양은 신장 169cm에 34-25-36 몸매를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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