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서
세종 바이오텍 대표
한국의 C일보계열의 잡지중에 건강을 다루는 유명한 잡지의 내용 중에 아래의 내용이 있어 먼저 함께 읽어 보도록 하자.
-C일보 계열의 건강잡지 내용 중에서 발췌 - ▶‘건강식품’이나 ‘건강기능식품’은 똑같은 말이다?아직도 소비자의 상당수는 건강기능식품과 소위 건강식품과의 차이점을 명확히 구별하지 못하고 혼용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소위 일반 건강식품을 구입하고서도 건강기능 식품이라고 잘못 알고 섭취하는 경우도 많다.
귀에 익숙한 가시오가피, 상황버섯, 동충하초, 마늘엑기스, 홍삼음료 등은 건강기능식품이 아니다. 이 같은 제품류는 소위 건강식품이다.
건강기능식품은 인체에 유용한 기능을 가진 원료나 성분을 사용하여 제조(가공) 한 식품으로 정부(식약청)로부터 엄격하게 그 기능성과 안전성에 대하여 인증과정을 거쳐 철저하게 관리되고 있다. 반면, 소위 건강식품은 전통적으로 건강에 좋다고 여겨져 널리 섭취되어온 일반적인 식품을 말하는 것이다.
식약청에서 허가를 받은 건강기능식품인지 건강기능식품을 가장한 유사제품인지 확인하기 위해 제품의 앞면에 ‘건강기능식품’이란 마크 또는 표시가 분명하게 되어 있는지 체크해야 한다. 식약청에서 인정된 제품에만 ‘건강기능식품’이라는 표현을 쓸 수 있다. (중략)필자가 지속적으로 미 전역에서 “건강식품을 바로 알고 먹읍시다” 라고 하는 내용이 바로 한국에서는 오랜기간 캠페인으로 지속되 온 것이다. 실제 동부 뉴욕이나 뉴저지를 시작으로 엘에이까지 약5년간 한국의 건강기능식품을 잘 구별하여 구입하고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목소리 높혀 왔던 것이 사실이다. 이제는 많은 분들이 식약청이 공인하고 관리하는 제품을 기능식품이라 하고 그것은 일반 보조식품과 다르다는 것을 정확히 인지하는 것을 보면서 나름 큰 보람을 느끼는 것도 사실이다. 엘에이를 오가면서 특이한 사실 하나는 많은 소비자들이 아직도 잘 모르고 일본건강식품은 한국의 건강기능식품과 같은 개념의 것을 어떻게 구별하느냐 하는 물음이었다. 물론 일본은 한국보다 건강식품의 시장이 훨씬 오래되고 큰 시장이라고 볼수 있다. 결론만 말을 하면 일본의 건강식품 중에 우리의 건강기능식품은 영양기능식품이나 특정 보건용 식품이라고 표기 되어 있는 것을 구입한다면 우리나라의 건강기능식품과 같은 제품을 구입한다고 보면 될 것이다. 건강을 생각하면서 나의 건강을 지키고 관리하는데 있어 수없이 쏟아지는 건강식품 중에 어떤 건강식품을 잘 골라 먹어야 하는지에 대한 분명한 이유가 생긴 것이다. 제품박스나 제품의 병 레이블에 공인받은 기능성(효능)이 표기 된 것을 확인하고 구입하는 것이까 얼마나 쉬운 일인가? 잘 확인하고 구입하고 섭취해야겠다. “건강식품 바로 알고 드시기 바랍니다” (문의: 세종바이오텍 본사1-877-256-7671, 홍삼나라 952-9966)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