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사회 최대 문화공연 축제로 주류사회에 한류문화를 전파하는 행사인 ‘한국일보 할리웃보울 음악대축제’가 올해로 11주년을 맞았다. 한국일보 할리웃보울 음악대축제는 본 공연 행사는 물론 각 후원업체들의 다양한 판촉 및 사은품 증정행사가 진행돼 공연장을 찾은 방문객들에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올해 한국일보 할리웃보울 음악대축제에도 각 후원 기업들의 공연에 흥겨움을 더해주는 각종 기념품 및 독특한 선물들이 방문객들에게 증정될 예정이다.

■ 대한항공

매년 한국일보 할리웃보울 음악대축제에서 대형 부스를 설치하고 각종 기념품을 제공하고 있는 대한한공은 올해 대한항공 본사에서 홍보팀 승무원 3명을 현장에 파견에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방침이다. 대한항공은 한국일보 할리웃보울 음악대축제 현장에 설치된 대형 부스에서 스핀 휠 게임을 통해 대한항공이 자랑하는 차세대 항공기인 A380 항공기 모형, 담요, 마우스 패드, 펜 등 다양한 대한항공 기념품들을 제공할 예정이며 대한항공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공연 관람 때 흥겨움을 더해 줄 특수 야광봉을 무료로 제공해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 현대·기아 자동차

현대자동차는 한국일보 할리웃보울 음악대축제 현장에서 피크닉 컨셉 전시장를 설치해 현대자동차의 최신형 RV차량인 싼타페 롱휠 베이스를 전시할 계획이며 웨스트게이트 인근에는 대형세단 에쿠스와 제네시스 R스팩 차량을 전시하고 독립적인 공간을 마련해 제네시스 쿱도 홍보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는 또 현대자동차 오너를 찾는 이벤트 및 소셜네트웍을 활용한 설문행사를 통해 다이어리 및 자동차 상식에 관한 도서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 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의 자회사인 기아자동차 역시 이번 한국일보 할리웃보울 음악대축제에 참여해 특별 사은 상품을 증정하고 자사의 최신 차량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 한인은행

이번 한국일보 할리웃보울 음악대축제에는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한인은행들도 부스를 설치해 적극적인 브랜드 마케팅을 실시한다. 행사장 입구에 마련된 각종 부스에는 BBCN, 한미, 윌셔, 새한 은행의 부스들이 들어서 은행에서 마련한 홍보물 및 기념품을 방문객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BBCN은 이번 할리웃보울 음악대축제 현장에서 응원에 편리한 썬더스틱을 배포할 계획이며 BBCN이 후원하는 PGA 신인왕 잔 허 선수 실사크기의 사진을 준비해 기념촬영 이벤트 및 골프퍼팅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한미은행은 은행 홍보대사인 메이저리그 추신수·류현진 선수를 모델로 ‘추신수와 류현진을 찾아라’라는 이색 마케팅을 펼쳐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추억과 즐거움을 선하하는 한편 은행 로고가 들어간 각종 공연관람 기념품을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윌셔은행은 다양한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즉석사진을 프린트 해주는 행사를 개최해 고객들에게 추억을 만들어주는 한편 기념 머리띠도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새한은행은 다양한 기념품들을 담을 수 있는 가방과 새한은행 로고가 들어간 포스트잇과 펜을 부스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전달한다.

■ 농심

아메리카한인사회를 넘어 주류사회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농심 아메리카는 한국일보 할리웃보울 음악대축제에서 농심 신라면 블랙컵의 모델 가수 싸이를 통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농심 아메리카는 이번 행사에서 신라면 블랙컵 시식행사를 진행하는 한편 스핀 휠 이벤트를 마련해 싸이 티셔츠, 라면 전용 젓가락, 핸드폰 클리너 등을 제공한다.

■ 기타

이밖에도 버라이즌 와이어리스, 타임워너 케이블, 맥도널드, 뱅크카드 서비스, 북창동순두부, 금호타이어 등 다양한 한국일보 할리웃보울 음악대축제 후원업체들이 독특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며 다양한 판촉물 및 기념품을 제공을 통한 브랜드 마케팅도 적극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후원업체들의 장외행사 및 부스는 공연시작 전인 오후 6시 전까지만 운영되므로 공연시작 전 여유를 갖고 둘러보는 것이 더욱 편리하다.


<이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