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웃, 야구영화 만들기는 계속 이어진다
▶ `42’ 호평 속 흥행 행진 아론 소재 영화도 제작중 흥행 대박은 쉽지 않아
아이오와 농장 주인(케빈 코스너)이 자기가 만든 구장에서 피칭을 하고 있다. <‘꿈의 구장’>
미 프로야구 사상 최초의 흑인 선수인 재키 로빈슨의 실화를 그린‘42’가 비평가들의 호평 속에 흥행이 잘 되고 있다. 영화는 야구영화이자 인종차별을 극복하고 미 역사를 바꿔 놓은 한 용감한 남자의 인간 승리담이요 또 로빈슨을 스카웃한 브루클린 다저스의 제너럴 매니저 브랜치 릭키와 로빈슨과의 인간관계를 다룬 드라마이다. 한편 야구영화‘내추럴’을 감독한 배리 레빈슨이 홈런왕 행크 아론의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 예정이다. 하워드 브라이언트의 책‘마지막 영웅: 헨리 아론의 삶’을 바탕으로 만들 영화는 아론이 양키즈의 강타자 베이브 루스의 홈런 기록을 깨기 위해 진력한 1972~74년의 과정을 담을 예정이다. 아론은 지난 1974년 4월8일 715번째 홈런을 날리면서 루스의 기록을 깼다.뉴욕한인회 자문위원회(위원장 김기철)가 지난 23일 첫 모임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자문위는 김기철 위원장과 김광석, 박호성, 박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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