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최고의 태권도 실력자를 가리는 ‘주지사컵 태권도대회’가 오는 11일(토) 윈체스터 소재 스포츠플렉스 경기장에서 열린다.
밥 맥도넬 주지사의 이름을 타이틀로 열리는 주내 유일한 태권도 행사인 이번 대회는 올해가 6회 째로, 500여명의 선수들이 모여 기량을 겨루고 한국 무예의 우수성을 체험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금년 대회 장소는 대회장인 조병곤 관장(Cho’s Black Belt)이 커뮤니티 발전에 기여하는 차원에서 20여명의 수련생들에게 상당한 액수의 장학금을 지원했던 곳이어서 한미 유대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30여년 전 위스컨신주에서 조 관장이 도장을 운영할 때 시작된 ‘태권도 꿈나무 심기 장학회’는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지난 달 열린 시상식에는 엘리자베스 마이너 윈체스터 시장 등 지역 유지들이 다수 참석해 장학생들을 격려했다.
조 관장은 “청소년들에게 비전을 제시하고 태권도 유망주를 길러내며 태권도인들의 단합을 위해 매년 대회를 열고 있다”며 “도심에서 조금 떨어진 윈체스터에도 태권도를 통해 한인사회가 더욱 알려지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품새, 겨루기, 격파 등의 종목에서 남녀 및 연령별로 나뉘어 열리는 대회 참가비는 95달러.
문의 (703)542-8880 조병곤
등록처 Cho’s Black Belt Academy, Inc.
24650 South Point Dr., # 115
Chantilly, VA 20152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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