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경제
현대·기아차 12개 모델이 올해의 가장 안전한 차량들로 선정됐다.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는 9일 현대차 에쿠스와 제네시스, 아제라, 싼타페 및 기아차 쏘렌토, 쏘울, 포르테(세단) 등이 포함된 ‘2013년 최고 안전차량’ 138개 모델을 선정 발표했다.
현대차 가운데는 에쿠스와 제네시스 외에 아제라, 쏘나타와 투싼, 싼타페, 엘란트라(4도어 세단) 등 7개 모델이 포함됐고 기아차의 경우 쏘울, 포르테(세단)와 함께 옵티마, 스포티지, 쏘렌토 등 5개 모델이 최고 안전차량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옵티마의 경우 정면충돌 테스트를 제외한 종합평가에서 한국 차로는 유일하게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번 조사에서는 도요타가 렉서스와 싸이언 등 총 20개 모델을 안전차종에 이름을 올리는 등 가장 많은 차종을 안전한 차량에 포함시켰다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는 9일 현대차 에쿠스와 제네시스, 아제라, 싼타페 및 기아차 쏘렌토, 쏘울, 포르테(세단) 등이 포함된 ‘2013년 최고 안전차량’ 138개 모델을 선정 발표했다.
현대차 가운데는 에쿠스와 제네시스 외에 아제라, 쏘나타와 투싼, 싼타페, 엘란트라(4도어 세단) 등 7개 모델이 포함됐고 기아차의 경우 쏘울, 포르테(세단)와 함께 옵티마, 스포티지, 쏘렌토 등 5개 모델이 최고 안전차량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옵티마의 경우 정면충돌 테스트를 제외한 종합평가에서 한국 차로는 유일하게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번 조사에서는 도요타가 렉서스와 싸이언 등 총 20개 모델을 안전차종에 이름을 올리는 등 가장 많은 차종을 안전한 차량에 포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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