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우호의 상징으로 건립된 코리안 벨 가든내 조형물들이 워싱턴 포스트에 사진과 함께 자세히 소개됐다.
워싱턴 포스트는 지난 11일 라이프스타일 섹션에서 ‘심층 취재: 친선의 종’이라는 제하로 버지니아 비엔나에 있는 메도우락 식물공원의 코리안 벨 가든과 조형물들을 사진과 함께 소개했다.
소개된 조형물은 평화의 종을 비롯해 종에 새겨진 각종 문양, 종각내에 새겨진 글씨, 코리안 벨 가든을 둘러싸고 있는 담장, 4개의 목조 조형물인 천하대장군과 지하여장군, 제주 돌하루방 등이다. 사진 옆에는 각 조형물의 재료와 크기, 문화재적 의미 등이 자세히 부연 설명되고 있다.
신문은 코리안 벨 가든은 북버지니아 공원국과 한미문화재단의 협력을 통해 만들어졌으며, 한국의 자연미를 강조하면서 한국과 미국간의 우호를 나타낸다고 전했다. 30피트 높이의 종각은 기둥은 적송, 나머지는 대부분 백송으로 만들어 졌으며 구조물에는 불과 40개의 대형 못만 있다고 설명했다.
신문은 또 평화의 종은 한국의 장인 원광식씨가 옛날 한국의 왕을 기념해 771년에 만들어진 종을 본떠 1년여에 걸쳐 완공했다며 이 종은 북미에는 LA와 워싱턴 등 단 2곳에만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한미문화재단(대표 이정화)는 코리안 벨 가든 완공 1주년과 한미동맹 60주년 기념 행사를 오는 25일(토) 오전 11시 개최한다.
장소 9750 Meadowlark Gardens Ct,
Vienna, VA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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