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민 <뉴잉글랜드 한국학교>
여러분은 태권도를 해보셨나요? 나는 태권도를 지금 이년 반쯤 했어요. 그리고 지금 빨간 띠에요. 내 생각에는 태권도는 아주 건강에도 좋고, 재미있고, 어려운 운동인 것 같아요. 그래서 나는 태권도를 거의 매일 다녀요.
지금 나는 J.H. Kim 태권도장에 다니고 있어요. 처음 태권도를 간 날은 엄마가 나의 테니스 켐프가 끝난 후 차를 타서 어디에서 들리고 와야 한다고 말씀을 하셨어요. 나는 당연이 “엄마 어디에 가야 되는 대요?” 그리고 엄마는 “가며는 깜작 놀랄 거야, 네가 아주 좋아 할 거야, 알았지?”라고 말씀하셨어요. 나는 도착 했을 때 엄마 말씀대로 깜작 놀랐어요! 내가 하고 싶었던 운동, 태권도였어요! 그래서 나는 도장 안으로 뛰어 들어 갔어요. 그리고 태권도 사법님이 도복이랑 흰 띠를 주셨어요. 그날, 또 내 띠의 색갈이 바꼈어요. 그래서 처음 다른 아이들과 연습 했을 땐 노란 띠로 들어갔어요.
작년에는 나의 학교에서 태권도 시범을 했어요. 온 사람들은 모두 아홉 명이고 나무판자를 뒤차기로 부셔요. 처음에는 실패를 했지만 두 번째 찼을 때 부셨지만 판자를 들고 있었던 검은 띠가 손으로 부신 것 같았어요. 하지만 나의 친구들은 다 내가 혼자서 했다고 그러는데 지금까지도 그 검은 띠가 손으로 부셨다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저번 목요일엔 중학교에서 시범을 했어요. 하지만 이번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와서 좀 더 긴장을 했어요. 이번에는 품새도 하고 격파도하고 태권도의 대한 이야기도 했어요. 이번에 격파를 할 때 뒤돌려 차기를 했어요. 우리 사법님이 격파를 할 때 내가 판자를 들고 있었어요. 나는 사법님의 기합소리에 깜작 놀았어요. 그 소리는”앗!!!”이었고 공중에서 압차기 두 번이랑 찍기로 끝냈어요. 발로 찰 때 소리는 빠바방이였고 끝내고 나서 박수소리가 내 귀를 망가뜨릴 정도로 컸어요.
나는 우리 사범님처럼 공중에서 멋있는 것을 하고 싶고 빨리 검은 띠가 되서 실력도 늘고 자새도 좋아지고 싶어요. 이제 태권도가 얼마나 좋은 운동인지 아시겠지요? 여러분도 한번 태권도를 해보세요. 후회 하시지 않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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