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는 세상 워싱턴(사사세, 대표 이재수)은 9일 제5차 정기총회를 갖고, 조성태(MD)·심영주(VA) 공동대표를 선출했다.
사사세는 이날 저녁 콜럼비아 소재 메릴랜드한인회관에서 가진 총회에서 공동대표제 등 조직을 재정비하는 한편 사업방향을 논의했다.
사사세는 총회에서 일인 대표제를 폐지하고, 메릴랜드와 버지니아 등 두 개 지역의 대표를 선출해 공동으로 전체대표를 맡게 하는 한편 두 개 지역의 자율적 운영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온라인 카페를 관리할 카페지기로 그레이스 김씨를 선출하는 한편 두 지역에서 선출한 조성태, 심영주 대표를 인준했다.
이와 함께 7명의 메릴랜드 운영위원과 14명의 버지니아 운영위원도 인준했다. 대표 및 운영위원의 임기는 1년이다. 사사세는 지역 원로들을 자문위원으로 추대, 조언을 듣기로 했다.
회원들은 사사세의 취지문도 새로 만들었다. 취지문은 사사세를 ‘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리고, 그가 구현하고자 했던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규정했다. 또 ‘상식과 정의가 살아 있는 세상, 반칙과 특권이 없는 세상, 미주한인 공동체의 건강한 발전과 한국의 민주주의 회복, 민족의 평화통일을 추구한다’고 밝히고 있다.
조성태 공동대표는 “지난해 한국 대선 등으로 인해 많은 사업과 활동이 있었으나 회원들의 헌신과 수고로 잘 치러냈다”며 “우리가 꿈 꾸는 세상을 이루기 위해 계속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박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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