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거 박찬호(40)가 자신의 30년 야구 인생을 담은 자전적 에세이‘ 끝이 있어야 시작도 있다’(웅진지식하우스)를 내놓는다.
지난해 은퇴한 박찬호는 5개월간작업을 통해 자신의 야구 인생을 한권의 책에 담았다. 한양대에 재학 중이던 1994년 LA 다저스에 입단해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은 첫 한국인으로 기록된 박찬호는 책에서‘ 아무도가지 않았던 길’이라고 자신의 행보를 표현했다. 그는“ 한국의 전자제품에 불량이 생기면 한국이 욕먹듯이나 또한 한국 출신으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박찬호는 또 메이저리그뒷이야기, 인간으로서의 박찬호, 한국야구의 발전 방안에 대해 책에 털어놓았다. 박찬호의 에세이는 17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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