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원고 마감
워싱턴 문인회(회장 유양희)가 올 가을 발간 예정인 ‘워싱턴 문학’ 제 16집은 작년과 비슷한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문인회 유양희 회장은 22일 타이슨스 코너에서 열린 글사랑방 모임에서 “워싱턴 문학 원고 마감이 이달 30일로 다가왔다”며 “제 16집은 50여 문인의(시 3편, 수필 · 꽁트 2편, 소설 1편씩) 작품집으로 꾸며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2011년까지 격년으로 발간돼 오다 지난해부터 연간으로 전환된 워싱턴 문학 제 15집에는 34명의 시인과 10명의 수필가, 소설가 1명, 콩트 1명 등 총 46명이 참가했다.
문집에는 초대 시와 초대 문단 등 다양한 특집도 곁들여진다.
모임에서 유 회장은 이달 말 샌디에고로 이주하는 수필문학분과위 양상수 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전하고 석별의 아쉬움을 달랬다. 이 자리에서 양 위원장은 문인회 항아리 모금기금으로 200달러를 기부했다.
양 위원장 이주로 다음 달부터 김 레지나 씨가 수필분과위 위원장을 맡는다.
한편 각 분과별 모임에서 시문학회 16명의 회원은 워싱턴 문학 16집에 제출할 작품 마지막 점검과 함께 서윤석 시인의 시를 쓰게 된 동기와 시 용어 공부 시간을 가졌다.
수필문학회는 회원들이 준비해 온 작품을 읽고 의견을 나눈 후 수필가의 생각과 철학이 문장에 충분하고 간결하게 배어 나오도록 하는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했다.
소설문학회는 양민교 회원의 ‘도시의 숲’을 읽은 후 각자의 소감 발표와 작품 토론으로 진행됐다. 내달 글 사랑방 모임은 7월 27일 오후 6시 우래옥에서 열린다. 문의 (703)426-9477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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