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의료상조회.한국일보 공동
▶ 주말부터 뉴욕.뉴저지 한인 교회서
기독의료상조회(CMM)가 이번 주말부터 뉴욕, 뉴저지 한인 교회에서 본격적인 범동포 회원가입 캠페인에 나선다.
CMM은 내년 1월1일부로 시행되는 건강보험 개혁법, 일명 ‘오바마 케어’의 크리스찬 플랜으로 지정된 한인 유일의 의료비 나눔 사역단체로서 한인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뉴욕한국일보와 손잡고 회원 가입캠페인을 벌이고 있다<본보 9월9일 A1면>.
CMM은 이달 29일 중부 뉴저지 서머셋에 위치한 찬양교회를 시작으로 10월6일 뉴욕 업스테이트 용커스 소재 한인동산장로교회, 10월13일 뉴저지 노우드 소재 뉴저지초대교회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위화조 CMM 지부장은 "한국일보에 CMM이 소개된 후 개인과 교회들로부터 많은 문의를 받았다"며 "설명회를 통해 CMM의 운영 원리와 일반 보험과의 다른 점을 자세히 설명하고 이날 직접 가입 신청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참석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병원에서 CMM 보험을 사용하는 실례를 모노 드라마 형태로 시연할 예정이다. 설명회 후 가입을 원하는 참석자들은 여권번호나 소셜번호(SSN), 납세자번호(TIN) 중 하나와 가입비 납부를 위한 체크를 구비해야 한다.
CMM은 현재 전국 침례교회의 모임인 미주남침례교회 한인교회 총회(대표 황준석 목사)와 설명회 개최를 추진 중이며 일반 교회로부터 설명회 신청을 받고 있다. ▲문의: 917-500-1330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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